-
[네트워크]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엄청 쉬운 네트워크 이야기(2)CS 2023. 2. 26. 11:55
네트워크에 대한 내용을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다. 이번 2편의 내용은 계층이라는 것이 무엇인가? 계층을 구분하기위해 캡슐화를 진행하는데, 그럼 캡슐화는 왜 하는 것인가? 에 대해 택배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설명해보았다.
네트워크를 검색해서 공부해보면, 그냥 OSI 7계층, TCP/IP모델 (4계층) 이라고만 하고 "응용, 전송, 인터넷, 네트워크 액세스 계층이라고 나누어져있고 각각 특징은 이러이러하다." 라고만 설명이 되어있는것이 대부분일 것이다. 그래서 왜 계층을 나눴지? 계층을 나눈 기준점은 무엇이며, 계층을 나누어 캡슐화하는 목적은 무엇인지가 나는 공부할 때 궁금했다.
이것을 설명하려면 네트워크란 것이 생기게 된 역사와, 프로토콜의 발전등, 배경지식으로 가지고 공부해야했는데, 솔직히 업무에 당장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까지 깊게 파고드는 것이 맞나? 네트워크 관리자가 될 것도 아닌데? 라고 할 수 있다. 다만 클라이언트, 서버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로서 요청과 응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.
네트워크가 너무 방대한 내용고, 한번에 설명하기에 무리가 있어, 여러개로 쪼개서 연재 하는 방향으로 정해서 시리즈가 나아갈 수록 디테일한 설명을 할 수 있을 듯 하다. 지금은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과정이므로 이를 참고해주기 바란다!
https://yozm.wishket.com/magazine/detail/1906/
'C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네트워크]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엄청 쉬운 네트워크 이야기(3) (0) 2023.04.17 [네트워크]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엄청 쉬운 네트워크 이야기 (3) 2023.01.27